<소리 없는 목소리 Silent Lament>-일자 : 2024년 9월 21일(토) / 2024년 10월 05일(토) 中 선택-시간 : 13:00 - 21:00 (저녁식사 제공)-장소 : 전남대학교-대상 : 광주 전남 소재 대학(원)생 및 졸업 2년 이내의 일반인-비용 : 무료-신청 : 링크= https://forms.gle/DtBsmhHQs3wj7wZM8 아티스트가 리드하는 깃발 퍼포먼스를 하고, 『소년이 온다』를 읽고, 「꽃 핀 쪽으로」 영상을 시청하고, 아티스트 및 오월어머니들과의 대화를 통해 5·18항쟁의 서사적 기억을 공유하는 원데이 클래스에 초대합니다. 본 사업은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과 전남대 5·18연구소와 함께 지역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기 위해 기획된 <오월의 빛, 세계를 잇다>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5·18의 기억과 공유<소리 없는 목소리>는 깃발 퍼포먼스와 오월어머니와 참가자가 함께 『소년이 온다』를 읽는 방식의 복합예술적 활동을 통해 5·18의 기억과 그 보편의미를 다음 세대들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젊은 세대들이 진입하는 윤리적 기억공동체의 형성은 다가올 근 미래에 대해 함께 꿈꾸는 일이 될 것입니다. Program #1. “민주길 깃발 퍼포먼스”이 깃발 퍼포먼스는 2개의 팀이 각자 자신의 깃발과 함께 전남대의 민주길에서 아티스트가 이끄는 협력적 활동성을 중심으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참여자는 순으로 제작한 깃발을 받아갈 수 있어요. 당신의 깃발을 받아가세요!-강사 : 정기현, 황금산아트플랫폼대표 Program #2. “우리: 『소년이 온다』를 읽다”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제6장 텍스트를 한 단락씩 돌아가며 낭독한 후, 자신들처럼 제6장을 낭독하는 오월어머니들의 영상 「꽃 핀 쪽으로」를 시청합니다. 그리고 아티스트와의 대화 자리에 오월어머니들도 같이 참석하여 다 같이 이야기를 나눕니다.-강사 : 심혜정, 아티스트, 영화감독-초대손님 : 오월어머니집의 김형미, 윤삼례, 최은자, 이정덕, 장명희 이 사업은 교육부, 광주광역시, 한국연구재단,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 전남대학교5·18연구소와 함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