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애하는 독자에게: 향출판사 그림책 작가들의 특별한 문법2022.05.04~2022.06.11 @hyang_publishing 올해는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갤러리 포도나무에서는 2022년 4월까지 향출판사에서 발행된 25권의 그림책을 18명 작가들의 심층 인터뷰와 함께 전시합니다. <향출판사 그림책 25권과 아티스트> 강혜진, 『껌』김유진, 『비단공장의 비밀』김윤경, 『이렇게 같이 살지』 김지영,『이상한 꾀임에 빠진 앨리스』 / 『작은 못 달님』김혜란, 『나는나는나는』나은경, 『나와라 파랑』남섬, 『다 말려드립니다!』, / 『치과 가는 길』민하, 『다이빙』밤코, 『모모모모모』송현주, 『도토리』양소이, 『꽃이 온다』열매, 『구멍』이경미, 『나만의 기타』조명선, 『수영장 너머』차은실, 『무슨 일이지?』 / 『집을 지었어』 / 『잠깐만 기다려』채승연, 『개울개울 징검다리』황상미, 『꽃들의 시간』 이번 인터뷰에서는 이들 작가들의 ‘좋다'라고 느끼는 고유한 문법과 독자들에게 자신의 문법을 전하는 방식에 대해 탐구합니다.이번 전시는 그림책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독자에게 들려주는 진지하고 진솔한 답변을 통해 그들의 그림책을 가까이 이해하는 깊이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어서 6시30분부터는 이번 전시를 기획한 독립연구자인 정현주, 노미순그림책연구소 대표 노미순선생님(@yaejee_book),향출판사 대표 김향수 선생님의 향 그림책의 특징과 문화적 시선에 대한 작은 대담이 전시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림책을 사랑하는 어린이부터 그런 어린이를 마음에 지니고 있는 어른까지 모두 환영합니다.전시기간 동안 인스타그램 DM(@gallery_podonamu)으로 예약한 분들에 한해 가연지소를 오픈합니다. DM으로 예약하시고 향출판사의 그림책 시리즈를 아이들과 함께 가연지소 뜰에서 여유롭게 보고 가세요.전시 마지막 날에는 담양에서 나고 자란 밤코 작가와 재즈뮤지션 최성호의 『모모모모모』 즉흥 재즈공연이 있습니다.그림책이 음악이 되는 순간을 즐겨보세요! 즉흥, 그림책이 음악이 되는 순간: 『모모모모모』의 밤코 작가+재즈 뮤지션 최성호 *참가비: 20,000만원*예약: 향출판사 인스타그램 DM @hyang_publishing(DM 신청 후 입금 순 예약 확정)